2009. 2. 10. 19:12

나의 노트북 사용기

1년 정도된 나의 노트북
주로 나의 업무나 기타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시청을 할때 사용한다.
그리고 동생이 자취 할때 사용하기 때문에 나름 신경써서 화면 큰것을 샀지만 15.4인치로 문서 작업까지는 괜찮지만 파워포인트 작업부터는 막막해지기 시작해진다.
포토샾과 파워포인트 동시에 사용하게 되면 알터탭신공을 하지만 노트북 키보드의 압박으로.. 환장한다. 엉뚱한 키를 누르는 거나 안그럼 아에 다른짓을 하는경우도있다.
키보드야 그냥 키보드를 사용해서 달면되지만 화면은 도대체 답이 없다. 그렇다고
완제품 모니터를 사용하자니, 그것도 문제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모니터 가격도 가격이고
유지비도 어느정도 들고 설치시 일일이 설치과정에서 귀찮아진다. 특히 모니터가 있지만,
데스크탑 전용이기때문에 같이 사용하기 힘들며 한명이 사용중에 있으면 더더욱 힘들다.


특히 영화나 드라마,애니메이션,기타 TV프로그램을 시청하는데 영답답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노트북 모니터의 시야각도도 적은편이라 색감조절도 중요하고 내자신의 머리 고정도 필요하다. 조금만 목을 숙이거나 올리면 검은색으로 어두어지는 화면을 구경할수있다.
크기 부분에서는 딱히 불만은 없었으니 듀얼모니터로 사용할수있다는거에서는 진짜 좋은 메
리트이며 특히 유에스비로 연결된다는 간편성은 최고의 장점이 될꺼라고 생각된다.

지금이야 퇴근하고 어제 보든 상태 그대로 찍은거라 지저분해보이지만, 듀얼모니터로 셋팅하고 의자 대신에 테이블로 듀얼모니터가 된다고 하면 진짜 작업부터 모든 작업이 데스크탑보다, 더 편하게 될것같으면 휴대성의 노트북의 최고의 장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가지고 싶으면서 가져야될 장비라고 꼭 생각된다.